그라시재라
by 1인분의삶 2024. 9. 13. 19:59
전라도 말은 살아있다.말맛이 살아있다.전라도에서 나고 자란 나는 영어의 악센트를 조절하듯글이 소리가 되어 음을 타고 들어왔다.가슴아픈 시절이야기 부터 둘러앉아 나누던 이야기까지.그 때로 데려간다.그리운 이야기.